한국일보

한미 세무 설명회로 궁금증 푸세요

2016-03-10 (목) 03:43:30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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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증여세*해외자산*소득신고 등

▶ 30일 코트라

북가주지역 한인들을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가 오는 30일오후 6시부터 SV코트라(3003 N. First St., San Jose)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미 세무 설명회는 한국 국세청과 주미 한국대사관, SF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 코트라 SV무역관(관장 나창엽)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세무 설명회의 주제는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 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의 해외자산•소득신고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 및 미국의 세무 변호사가 주제별 발표를 한 후 개별 세무 상담이 이어진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 상담은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현장에서 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2016년판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는 한국에 각종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동포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동포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SF총영사관의 김광재 영사는 "미국의 해외금융계좌보고(FBAR)외에 한미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 시행 등 국제적인 측면에서 미국세무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면서 "한인들이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기에 이 같은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영사는 "이번 세무 설명회를 통해 재미 한인들이 복잡한 세법을 잘 몰라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면서 "설명회 시작 전 간단한 식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므로 생업에 종사하는 한인들도 많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의: (415)921-225 김영재 영사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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