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부터 닷새 폭우 내린다

2016-03-09 (수) 03:42:36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 노스베이 12인치로 홍수 우려

기상청은 9일밤부터 시작된 폭우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면서 가뭄해갈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노스베이 일부 지역은 9일(수)-14일(월)간 1피트(12인치) 이상의 비가 내리며 샌프란시스코는 3-4인치, 산호세는 2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밤부터 시작된 폭우는 10일, 11일 베이 전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베이 도시들은 3/4인치-2인치의 강수량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이번주말 폭우가 14일까지 이어지다가 15일(화)-18일(금)까지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3월 들어 2주간 폭우가 내려 베이지역 강수량은 평균치의 83-100%를 기록했다. 2011년 이래 가장 습한 3월을 맞은 산호세는 2.83인치, 콩코드 2.4인치, 오클랜드 1.4인치, 리버모어 1.99인치, 마운틴뷰 2.25인치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1일 후 11.93인치 강수량을 얻은 산호세는 약 100%에 육박한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17.21인치로 정상치의 91%를 기록했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