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총으로 엄마 위협한 강도들 29년형 등 중형 선고돼

2016-03-09 (수) 03:33:59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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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지켜보는 중에 엄마에게 총으로 위협한 강도 4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014년 5월 오후 1시 20분 프리몬트 빈 집(5900 block Via Lugano)에 침입한 강도 4명은 보석과 전자제품을 훔친 뒤 30분 후 또다른 주택(38600 block Paseo Padre Parkway)에 침입해 여자를 총으로 위협하며 귀중품을 강탈했다.

당시 6세 미만 두 자녀가 엄마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지켜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도 4명은 프리몬트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에서 주택침입과 관련된 총기 2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법정은 제임스 마일스(25, 오클랜드)에게 29년 8개월형, 스탠리 셔맨(19, 산타클라라)에게 15년형, 앤서니 셔면(18, 산타클라라)에게 11년 4개월형을 구형했으며 나머지 1명인 10대는 청소년 법정에서 지난 1월 선고를 받았으나 형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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