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서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

2016-03-04 (금) 03:55:28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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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 여행후 감염, 현재 완치돼

나파 카운티의 임신부에게서 신생아의 선천적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온데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확진 판정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SF보건국에 따르면 환자는 약 한달 전 중앙 아메리카로 여행을 다녀온 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정밀 진단을 받았으며 양성 반응 후 지료를 감행, 현재는 완치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번 환자로 인해 전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로컬 지역에 대한 위험 가능성도 없다고 발표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적은 확률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SF지역에 대해서는 또 다른 바이러스 감염 사례나 위험 징후는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국 홈페이지(http://www.cdc.gov/ZIK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어로 된 내용 및 여행 경보 지역에 대한 정보는 SF총영사관 홈페이지(http://usa-sanfrancisco.mofa.go.kr/) 해외여행 안전정보 탭에서 제공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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