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널목 안전요원 모집

2016-03-02 (수)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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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NYPD)이 학생들의 교통 안전을 담당할 건널목 안전요원을 모집한다. 건널목 안전요원들은 등교, 점심시간, 하교 시간에 학생들에게 교통 안내를 지도 하게 된다. 시급은 11달러79센트이며, 3년 근무 후부터는 13달러83센트로 올라간다.

자격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건강검진, 마약검사, 전과 기록을 확인한 후 채용된다. 인터넷 사이트(www.nypdcivilianjobs.com/schoolcrossingguard)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A9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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