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7년 이후부터 활동이 전무했던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가 재창립을 하면서 옛 명성을 되찾을 예정이다.
SV 상공회의소 재건을 위해 작년부터 동분서주했던 김원걸<사진> 신임회장은 “임원과 회원 등 조직 규모가 갖춰져 오는 3월 6일(일) 오후 5시 실리콘밸리 코트라 무역관에서 취임식을 겸한 창립식을 열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재출범하는 SV 상공의 감사에는 이동준 회계사, 수석부회장에 이정주, 부회장에는 이혜숙씨 등이 각각 맡게 됐다.
고문에는 제1대SV 상공의 이사장을 역임했던 황규빈 텔레비디오 회장, 핸리 이 박사 등을 비롯해 전직 회장들이 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원걸 신임회장은“재창립의 기본 틀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세계 첨단기술의 원천지이자 북가주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실리콘밸리에 상공회의소가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게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그동안 황규빈 초대 이사장과 김길웅 2, 3대 회장, 13, 14대 회장을 역임했던 강세인 박사 등 전직 회장들이 모여 상공회의소 재생모임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해 재건의 뜻을 전달, 적극적인 후원을 얻어냈다.
이로써 1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재탄생하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향후 계획으로 ▲지역 한인상공인의 권익신장과 사업 활성화 위한 노력 ▲사업 정보 신속 제공 ▲한인 상공인들 간 친선도모와 단결로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된 힘 함양 ▲미국과 한국, 나아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상공인들 간에 각종 사업교류 및 정보교환 등이 있다.
▲일시: 3월 6일(일) 오후 5시
▲장소: 코트라 SV (3003 N. FirstSt.,SJ)
▲문의:(408)202-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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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