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MF ‘교육프로그램’ 시행
▶ 한국전 자료구축*학교 강연 등 계획, 50만달러 기금 모금도 전개키로

19일 SF 시어스 파인 푸드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오찬을 나눈 경북전문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KWMF 돈 리드 재무담당 이사, 빌 맥리버, 올리버 존슨 참전용사, 맨오른쪽 서 있는 이는 김만종 대표(KWMF 부회장). [사진 KWMF 뉴스레터]
SF프레시디오 공원의 한국전참전기념비 건립을 추진해온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회장 퀸튼 콥)이 후세대 교육 프로그램(Continuing Education Program)을 시작한다고 1-2월 뉴스레터를 통해 밝혔다.
KWMF측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베이지역 청소년에게 한국전 발생의 지정학적 원인, 미국과 한국, 유엔군의 희생, 공산주의 확산을 저지한 한국전 성과, 교훈 등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KWMF측은 한국전 다큐멘터리, 영화,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인쇄물 등을 통해 지역공립 및 사립학교에서 한국전을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전참전용사들의 학교방문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 경험, 지혜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전 다큐멘터리, 참전용사 인터뷰, 전쟁사진, 한국전 관련 책, 개인회고록 등의 자료를 온라인으로 구축하고 SF- 서울간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WMF측은 “한국전기념비 건립비로 모금된 350만 달러는 기념비 설계, 시공건설, 장기적 유지 비용으로 사용된다”면서 “오는 7월 기념비 건립 제막식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전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KWMF측은 50만달러의 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면서 미래 세대에게 민족의 역사뿐 아니라 자유를 수호한 전쟁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KWMF측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는 조지 산타야나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교육프로그램을 후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19일 경북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SF시어스 파인 푸드(대표 김만종)에서 오찬을 가졌으며 한국전참전기념비 건설현장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기부는 http://www.kwmf.org/donate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존 스티븐슨 사무총장 (415) 921- 1933, usmcable6@sbcglobal.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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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