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프리-K 입학신청 서두르세요

2016-02-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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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2016~17학년도 프리킨더 가튼(Pre-K) 입학 지원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2일 기준 총 4만8,748명이 접수했으며, 전 학기 총 지원자 6만8,500명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1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 킨더가튼 입학 신청서를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온라인 등록 프로그램인 ‘킨더카튼 커넥트’를 이용하거나 기존대로 거주지 인근 학교 방문 혹은 전화신청(718-935-2067)을 할 수 있다. 전화신청을 하는 경우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등록정보는 프리 킨더카튼 안내 웹사이트(schools.nyc.gov/ChoicesEnrollment/PreK)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리 킨더가튼 프로그램 관련 소식을 이메일로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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