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댄빌 부부 시신 발견, 타살 후 자살 가능성 커

2016-02-24 (수) 04:08:1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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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빌지역에서 부부의 시신이 주택 내부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후 6시 15분경 닫힌 차고에서 배기가스가 흘러나온다는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무의식상태로 차고에 쓰러져 있는 폴 스웬(63)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차고에는 차량 2대의 시동이 커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의 아내 채런 스웬(55)은 집안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링크드인에 수록된 정보에 따르면 남편은 산라몬 기반 부동산회사인 버크셔 해더웨이 홈서비스 드라이데일 프라퍼티스의 브로커 어소시에트였으며 아내는 칼 스테이트 이스트베이 졸업자로 스피도 어카운트 담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남편이 아내를 타살한 후 자살(murder-suicide)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7월 에드워드 페리(77)와 패트리시아 페리(67)가 총으로 타살한 후 자살한 사건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09년 이래 댄빌에서 일어난 첫번째 살인사건이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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