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의 정체성을 주제로 장편 독립영화가 북가주 지역에서 제작될 예정이다.[사진 탱고9프로덕션]
북가주 지역에서 한인 1.5세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장편독립영화 'A Good Man'이 한인감독에 의해 제작되는 가운데 이에 출연할 배우모집을 위한 공개오디션이 실시된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12년 '제6회 라스베가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던 '탱고9 필름 프로덕션'의 김승현 감독의 차기작이다.
오디션 배역은 한국어와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40~50세 남자(주인공 & 친구 그룹 역):4명, 35~45세 여자(주인공 친구 그룹의 부인 역):4명, 25~35 세 남자(고급 마약 딜러 역):1명, 60~75 세 여자(장모, 시어머니역):2명이며 영어가 능통한 16~25 세 남자(주인공의 아들 역):1명, 16~25 세 여자(주인공의 딸 역):1명 등이다.
그밖에 연령대에 상관없는 다수의 조연 연기자와 엑스트라들도 모집하고 있다.
오디션 지원방법은 희망배역과 간단한 자기소개(성별, 나이, 주거도시, 간단한 경력사항 등), 사진(얼굴, 전신 등) 및 이력서를 이메일 Tango9produciton@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오디션 절차는 이메일로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오디션 일정에 맞춰 2-3페이지 정도의 부분 시나리오를 보낼 예정이며 오디션에 와서 자신이 받은 시나리오의 배역을 연기하면 된다. 물론 다른 장기나 즉석연기를 보여주는 시간도 준다.
한편 탱고9 프로덕션에서는 한인들의 후원 또는 투자자를 찾고 있는데 후원금은 indiegogo 링크(https://www.indiegogo.com/projects/a-good-man--7)를 통해 20달러부터 가능하며 이익재분배가 가능한 투자 액수는 1,000달러부터 시작된다. 오디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3월 5일(토), 6일(일)
▲장소:830 Stewart Drive. Sunnyvale, CA 94085
▲문의:(408)43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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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