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릿지 위에서 불법 사이드쇼
2016-02-19 (금) 03:23:20
김동연 기자

13일 베이브릿지 위에서 불법 사이드표를 펼치고 있는 차량의 모습[사진Bayareamovement인스타그램]
주말 대낮 베이브릿지를 막고 펼쳐진 불법 자동차 묘기쇼의 주범을 찾기 위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중이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13일 트레저 아일랜드서 SF로 향하는 웨스트바운드 다리위에서 폰티악 GTO 차량의 사이드쇼가 목격됐으며 수십차례의 911 신고가 접수됐다. 달아난 범인을 추적중이던 경찰은 18일 Bayareamovement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동영상 자료를 확보한 뒤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사이드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 집회 자체의 수가 늘어나진 않았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한 관심이 늘고 팬 층이 두터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yareamovement 인스타그램은 생성된지 6개월 남짓에 불과하지만 이미 2만명에 육박하는 팔로워가 등록돼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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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