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업 목적 게 포획 또다시 연기

2016-02-18 (목) 03:16:58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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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우려 목소리에 관망 결정

안전 여부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는 던지니스 게의 상업 목적 포획이 또다시 연기됐다.

가주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은 17일 서부 해안선이 모두 도모산의 위협에서 벗어나거나 최소한 멘도시노-소노마 카운티 라인의 바다가 깨끗해 질 때까지 허가를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부 게잡이 상선을 운영하는 업계 관계자들 역시 ▲포인트 레예스 중심으로 나뉜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 ▲오염된 게가 낚시 허가 구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안전지역의 락 크랩 포획이 금지되는 등 도모산의 위험이 산재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16일 당국에 게 낚시를 연기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돼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리국은 지속적인 해수 검사를 통해 시즌 오픈의 적절한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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