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참가 뉴저지 출신 유제이 양 심사위원 극찬속 ‘탑10’ 진출
2016-02-16 (화)
금홍기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에 참가 중인 뉴저지 레오니아 출신 15세 소녀 유제이(사진) 양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속에 탑10 진출을 확정지었다.
14일 방송된 'K팝스타5'에서 유제이양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하며 지난 주 순간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해 '화제의 1분'의 주인공이 됐다.
소울천재라고 불리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제이양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통해 들었던 '여러분'을 선곡해 자기만의 감성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유양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 심사위원은 "이건 노래로 끝나는 곡이 아니다.대중을 위로 해야 하는 곡이다.한국말도 서툰 아이가 이걸 소화하다니,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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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