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여고생 NJ 대표 선발전 진출

2016-02-10 (수)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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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한내양, 시 낭송대회 리전 6 우승 자격

한인 여고생 NJ 대표 선발전 진출
시를 외워서 낭송하고 발표하는 시낭송대회에서 학교 대표로 선발돼 뉴저지 지역예선에 진출했던 뉴저지의 한인 여고생 최한내(15․사진․미국명 클레어)<본보 2015년 12월19일자 A5면>양이 뉴저지주 대표 선발전에 진출한다.

최양은 8일 버겐팍에서 열린 버겐 카운티, 허드슨 카운티, 패세익 카운티가 포함된 리전 6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 대표 선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 대표 선발전은 내달 17일 뉴저지 칼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주 대표 선발전에는 주내 6개 지역예선에서 각각 2명씩 선발된 12명의 우승자들이 워싱턴 DC에서 5월 열리는 전국 대회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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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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