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테너플라이 학군 `설날 큰 잔치’
2016-02-09 (화)
금홍기 기자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한지 10주년을 맞은 뉴저지 테너플라이 학군이 테너플라이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서니 장․전현주) 주최로 8일 스틸만 초등학교에서 ‘설날 큰 잔치’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태권도 시범과 난타, 장구춤 공연 등을 선보인 이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그간 숨겨 높은 끼를 발산하는 K-POP 콘테스트가 함께 열렸다. 더불어 나물밥과 잡채, 오색전 등 한국음식 시식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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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