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32 설 행사
2016-02-06 (토)
<사진제공=뉴욕한국국악원>
미동부 유일의 한영 이원언어 교육을 제공하는 플러싱의 PS 32 초등학교가 4일 설 행사를 열고 타인종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뉴욕한국문화원의 스팟라이트 코리아 예술 강사로 파견된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이날 소고춤과 탈춤과 꼭두각시, 태권도, 북공연 등을 선보였다. 데브라 에리코 교장은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자랑스런 학교로 성장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