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국 공립학교 예산 지원 뉴저지 C등급 6위•뉴욕 D등급 13위

2016-02-04 (목)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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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와 뉴욕주가 공립학교에 지원하는 예산 등급이 각각 C, D 등급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교육단체인 네트웍 공공 교육(NPE)이 2일 발표한 각 주별 공립학교 지원 예산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주응 4.0만점에 2.17점으로 C 등급을 기록해 전국에서 6위를 차지했다. 뉴욕주는 1.83점으로 D 등급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아이오와, 네브라스카, 버몬트 등이 2.50점으로 C등급을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최하를 기록한 주는 미시시피주로 0.50점으로 F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각 주별 공립학교 예산, 학군별 예산, 학생 수 등 6가지 기준을 토대로 조사됐다. A8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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