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한인동문 총연’ 설립 추진
2016-02-02 (화)
이경하 기자
▶ 한국대학동문총연, 한인 2, 3세 중심 구성 연계활동 강화
대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는 지난 30일 뉴저지 동보식당에서 장학생들과 오찬모임을 갖고 ‘미국대학 한인동문 총연합회’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사진제공=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
대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회장 김만길•이하 총연)가 미국대학을 졸업한 한인학생들의 동문 모임인 ‘미국대학 한인동문 총연합회’ 설립을 추진한다.
총연은 지난 달 30일 뉴저지주 동보식당에서 개최한 장학생 1, 2기 학생들과의 오찬모임에서 ‘미국대학 한인동문 총연합회’ 구성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총연에 따르면 한인 2, 3세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대학 한인동문 총연합회’가 만들어지면 한인 1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연과의 연계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총연은 앞으로 각계각층에 포진된 전문가 출신의 회원들과 한인 장학생들과의 1대1 멘토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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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