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오븐 구이로 웰빙치킨 선두주자
▶ 식당경험 필요없고*** E2 비자도 가능
웰빙치킨의 선두주자인 (주)정명라인의 본스치킨이 북가주에서 프랜차이즈 확대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치킨 맛을 선보인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본스치킨은 치킨을 기름에 튀기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스팀오븐구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천연 감미료 염지제를 개발, 220도의 고온에서 치킨을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고 프라이드 치킨 역시 겉은 바삭하며 육즙이 살아있는 맛으로 치킨 요리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본스치킨은 현재 한국에 400여 군데를 비롯 중국, 베트남, 호주, 캄보디아, 싱가폴, 과테말라, 괌을 비롯해 미국에는 LA, 하와이, 텍사스 그리고 북가주 등에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항상 신선한 닭을 쓰고 있으며 냉동육은 절대로 쓰지 않아 닭의 참맛을 더 느낄 수 있다"면서 "메뉴가 간단하기 때문에 식당 경험이 없으신 분도 본사지침대로 교육을 통해 간단하게 자영업을 시작할 수 있고 E2 비자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본사 개발팀에서는 새로운 메뉴개발은 물론 치킨 비지니스의 다변화를 위한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어 개인으로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거보다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닭구입 가격도 개인이 구입 하는 것보다 본스 이름으로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모든 소스는 한국 본사에서 다 공급하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맛을 낼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가게 크기는 위치에 따라 정할 수 있으며 작게는 800sq.ft 에서 3,000sq.ft까지 가능하며 비용도 100,000달러에서 400,000 달러까지 크기와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북가주에서는 지난 2014년 12월에 한국마켓 옆 건물에 북가주 1호점이 문을 열어 성업 중에 있는 가운데 산칼로스에 2호점이 들어섰으며 2월에 오클랜드점이 오픈 예정이고 버클리점도 오픈 예정이다.
특히 본스치킨은 올해 북가주 전 지역으로 지점을 넓히려는 계획을 갖고 있어 현재 스페샬 프랜차이즈 비용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연락 (408) 797-4468.
<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