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모아나 센터 로빈스 매장 폐점

2016-01-19 (화) 1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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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부터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50년간 영업해오던 신발가게 로빈스가 임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문을 닫는다.

가족들이 경영하는 작은 가게들이 대형기업에 밀려 속속 문을 닫고 있는 판에 최근 알라모아나 센터가 5억7,200만 달러를 들여 에바동을 신축해 더 많은 외부자본이 들어오자 이를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작은 현지 가게들이 계속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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