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재예방’ 성탄트리 처분 서두르세요

2016-01-04 (월) 10:27:14
크게 작게

▶ OC 소방국 당부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끝남에 따라서 집안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빨리 처분해 화재예방을 할 것을 당부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 스티브 콘시알디 캡틴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끝났으니 크리스마스트리를 제거해야 할 시기이다”며 “마른 나무는 1분도 되지 않아 급작스럽게 불이 번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빨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소방국은 할러데이 시즌이 시작될 시기인 지난 11월23일부터 할러데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여 오는 등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어 왔다. 미국 화재예방협회에 따르면 40%에 가까운 1월 발생 화재가 나무에서 번져 커진다고 밝혔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로 이용되는 어린 나무는 전열구나 전선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꽃에 쉽게 불이 번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달 초에는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몰에서 12만달러 상당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전소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 트리는 높이 96피트의 대형 트리로 전기고장으로 인한 화재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뉴포트비치 아일랜드 호텔의 작은 트리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5,000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