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색그룹, 의료용 대마초 배포면허 신청

2015-12-10 (목) 12: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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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자연요법 실천자, 하와이 주립대 생명공학자로 구성된 그룹이 의료용 대마초 배포면허를 얻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퍼코프 박사는 마노아의 내츄럴 웰니스 센터(Natural Wellness Center)의 창업자이기도 하며 지난 10년간 하와이의 의료용 대마 치료 프로그램에 의사들을 등록시키는 데 협력했다. 해당 그룹에는 해리 아코 하와이 주립대 분자생물학 교수, 시몬 러셀 마우이 농업자문회사 사장, 오레건에서 10년간 의료용 대마초를 길러온 샤우나 맥휴, 아프가니스탄 전쟁 상이군인 로빈 스미스, 앨런 야시모토 하와이대 대마 재배팀원 등의 회원이 있다. 의료용 대마초 배포면허 신청기한은 1월 29일이며 면허 하나당 배포소 두 곳과 재배소 두 곳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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