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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전형 합격자 발표 시작... 수험생 둔 한인가정‘희비’

2015-12-05 (토)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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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대학을 시작으로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의 명문 대학의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수험생 가정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넬대학은 아이비리그 가운데 가장 빠른 지난 3일 조기 전형 합격자를 학생들에게 개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펜실베니아대학(유펜)은 11일 ▶하버드대학, 뉴욕대학(NYU), 존스홉킨스대학은 15일 ▶포담대학은 20일 ▶보스턴 칼리지는 25일 각각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외 프린스턴 대학, 다트머스칼리지, 예일대학, 컬럼비아 대학, 브라운 대학도 오는 15일 전후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다수 대학들이 온라인을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할수 있도록 한 반면, 포담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보스턴칼리지 등은 우편으로만 합격 통보를 발송할 예정이다. A2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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