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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고교 한식급식 체험행사

2015-11-24 (화)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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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23일 뉴저지 포트리 고교에서 한식 급식체험 행사를 열고 잡채, 불고기 등의 한식을 작은 샘플용기에 담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추진위는 포트리와 더불어 팰팍 등 한인학생 비율이 높은 학군에서 정기적으로 한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급식업체와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