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코벨’ 첫 체인점 보존위해 본사 옆으로

2015-11-21 (토) 1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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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인 타코벨의첫 지점 건물이 20일 새벽 다우니에서 45마일 떨어진 어바인 타코벨 본사 옆으로 옮겨졌다. 타코벨 건물 이전은 19일 오후 10시30분에 시작되어 경찰차 6대의 호위를 받으며 3시간20여분 만에 이루어졌다.

타코벨 브라이언 니콜 이사장은 “이 건물은 우리 타코벨역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건물이다”며 “건물 철거소식을접했을 때 지켜낼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렇게 본사 옆으로옮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전한 타코벨 건물은 400스퀘어피트 규모의 비교적 작은 건물로 지난 1962년에 영업이 시작된 건물이다. 건물은아치형 어도브 스타일의 건물로 타코벨의 아이콘으로 보존가치를 인정 받아 이전했다.


이날 어바인 타코벨 본사이전식에는 새벽시간에도 불구하고 소식을 듣고 모인 타코벨 팬들과 사진가들이 몰리며 타코벨 1호점 이전을 환영했다.

한편 타코벨사는 본사 옆창고부지에 옮겨놓은 건물 사용을 놓고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타코벨 팬들에게 건물활용방안을 묻는 이벤트를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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