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영한 번역대회, 박현서 양 대상
2015-11-16 (월)
<사진제공=NAKSNEC>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NAKSNEC•회장 박종권)의 제16회 한영•영한 번역대회가 35개교,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뉴욕 퀸즈한인교회와 뉴저지 소망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푸른겨레학교 박서현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각 부문별로 총 55명이 입상했다. 번역대회 시상식은 오는 21일 뉴욕총영사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15 이승은 장학생으로 선정 된 학생 6명에 대한 수여식도 함께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