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케리케 하이웨이 재개통

2015-11-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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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달러를 투입해 실시한 윌슨 터널의 비상수리가 예정보다 더 일찍 끝나 리케리케 하이웨이가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다고 주 교통부는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4시까지 예정되었던 수리일정은 4일 오후에 종료되어 콘크리트 장벽을 제거하고 호놀룰루로 향하는 도로를 열었다.

이번 수리는 지난 9월 25일 터널 지붕을 지탱하는 철근에 난 균열이 목격되어 행해졌으며 양 방면 터널의 700개가 넘는 철근 중 호놀룰루 방면 터널의 28개, 카네오헤 방면 터널의 2개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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