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장 비난에 교사들 결근

2015-11-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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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가량의 케카하 초등학교 교사들이 지난 3일 병가를 내고 결근했다.

케카하 초등학교의 교장이 학생들의 낮은 학업 성취율에 대해 “교사들의 무능함”에 대해 비난하자 그에 따른 파업으로 보인다. 도미닉 베랄라스 교장은 파업과 얼마나 많은 교사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대리교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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