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35주년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2015-11-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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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여 도장, 1천명 참석 예정

▶ 11월14일, 발레호서 열려

제35주년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오는 14일 열리는 제35주년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포스터.

35년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2015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이 오는 14일(토) 발레호시 제시 베델(Jesse bethel)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해룡관(윌리엄 김 태권도센터)이 주최하고 세계태권도 무도연합회(WTF)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한국 국기원에서도 승인한 대회이다.

윌리엄 김 관장은 “특히 이 대회는 서부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태권도 챔피언십으로, 북가주 전 지역은 물론 리노, 유타를 포함, 필리핀에서까지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매년 약 1,000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고, 60여개 태권도장이 참가하는 등 태권도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한 대회이다”라고 강조했다.


대회순서는 전통품세, 창작품세, 격파, 겨루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단자 겨루기 부문은 현재 올림픽태권도 경기에서 사용하는 최신 전자호구를 착용, 공정한 채점 제도를 도입해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한 전자 타깃을 도입한 ‘스피드 발차기’(3인 1팀) 부문도 선보일 예정으로, 북가주 최초로 도장별 경연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첫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초보 입문 디비전(First Time Division)도 신설해 자신감을 심어줄 계획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은 오는 12일(목)까지 사전등록(온라인 등록: www.williamkimstkd.com)을 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10세 이하는 7달러이다.

▲일시: 11월 14일(토)

▲장소: Jesse bethel 고교 (1800 Ascot Pkwy., Vallejo)

▲문의: 윌리엄 김 관장 (707)342-6036, nctaunited@gmail.com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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