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머세드서 흉기난동
2015-11-04 (수) 12:00:00

머세드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이 캠퍼스내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UC 머세드 입구에서 4일 롱비치에서 온 이학교 학생 다니엘 네프군이 학교에 등교하려 하자 학교가 폐쇄됐다며 돌려보내고 있다.
UC 머세드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5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다.
UC 머세드 대학 당국은 4일 오전 8시께 이 대학의 인문학과 자연과학 분야 강의실들이 있는 건물 바깥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가해자나 피해자의 신원이나 이들이 이 학교 학생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대학 당국은 사건 직후 캠퍼스를 폐쇄하고 이날 수업을 모두 취소했다.
사건 직후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는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조시 팔머라는 사용자는 건물 지붕에서 작업하다가 오른쪽 밑 땅을 보니 가슴을 흉기에 찔린 여성이 쓰러져 있었다고 트위터로 말했다.
그는 어떤 남성이 25∼30cm 길이의 날 선 흉기를 들고 UC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찔렀다고 전했다.
부상자 5명 중 2명은 헬리콥터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중 의식을 잃은 사람은 없었다. 한편 이날 부상자중 한인 학생이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