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사 시의회는 겨울철 동안만 노숙자들이 지내게 될 보호소를 운영하자는 취지의 시험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커뮤니티 노숙자 지원 시험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시의회는 노숙자 보호소는 개인 소유의 클럽, 롯지(Lodge), 미팅 홀, 커뮤니티센터, 종교건물, 시민 및 개인 강당 등이 포함돼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소유주들은 산타로사시의 하우징 & 커뮤니티 서비스(산타로사 시청, 90 Santa Rosa Ave)에 등록해야 한다. 또한 실내 서비스를 지원 하는 보호소의 경우 소방국의 안전점검을 받아야하며 관련 비용은 무료이다.
시측은 “소외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고 전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