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인근 차량충돌 사망자 신원 공식발표
2015-10-29 (목) 12:00:00
요세미티 인근 프리웨이서 사고를 당한 한인 4명의 신원이 공식 발표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9일 오전 그레이스 D. 유(54 산호세), 양명애(69 쿠퍼티노), 홍미경(62 길로이), 영옥 아길라(60 헤이워드)씨 등의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다.
CHP에 따르면 그레이스 유씨가 운전한 메르세데스 벤츠로 성경공부모임 여행을 떠난 이들은 24일 오후 6시30분경 하이웨이 120와 그로브랜드 타운 동쪽 스미스 스테이션 로드에서 닛산 맥시마(2012년형) 차량과 충돌, 참변을 당했다.
이중 유일한 생존자인 양정수(58 사라토가)씨는 척수손상과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CHP 관계자는 "참변을 일으킨 이번 사고에서 어느 차가 중앙선을 넘었는지는 아직도 불분명한 상태"라며 목격자의 제보(소노마 CHP 오피스 209-984-3944)를 요청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