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부설 우리한국학교(교장 김귀희)가 개최한 ‘제17회 교내 영한•한영 번역경시대회’에서 5학년에 재학 중인 이윤서 학생이 대상인 뉴욕총영사상을 차지했다.
이외 6학년 이경미 학생이 이사장상을, 4학년 김민영 학생이 학교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한현서(4학년), 김은영(4학년), 김범주(5학년), 김한비(7학년), 서혜지(7학년), 권구형(8학년), 박서형(9학년) 학생이, 장려상에는 황재준(4학년), 정세윤(4학년), 서연림(5학년), 김윤(6학년), 엄희수(6학년), 이현(7학년), 백서현(7학년), 이현주(8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학교가 1999년부터 시행해온 교내 영한•한영 번역 경시대회는 올해는 지난 3일 17번째 대회가 치러졌으며 4~9학년생 90명이 응시한 바 있다. 시상식은 이달 31일 우리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212-829-1770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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