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 재외선거 인력 채용

2015-10-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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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ㆍ신고ㆍ신청ㆍ접수 업무 맡아

시애틀총영사관은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한국 재외선거의 홍보 및 신고ㆍ신청 접수를 도와줄 6명 내외의 보조원을 채용한다.


파트타임과 풀타임으로 채용될 이들은 평일 또는 주말에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선거에 참여하도록 홍보활동을 하며 교통비와 식비를 포함해 소정의 일당이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총영사관에 한글 이력서와 보유 자격증 사본을 스캔해서 이메일(seattlevoting@gmail.com)로 제출해야 한다.

총영사관 선거관인 김은하 영사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재외선거를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지원해달라”며 “한국어가 능통하고 운전이 가능해야 하며 차량 소유자는 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06)734-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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