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댄 뷰트너가 출범시킨 건강식단 캠페인 ‘블루 존 프로젝트’에 하와이에서는 빅 시티 다이너(Big City Diner)가 처음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비만과 흡연, 그리고 기타 질병을 예방해 보다 생산적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빅 시티 다이너는 월별로 ‘블루 존’이 인증한 건강식을 매월 한 가지씩 이달 말 오픈 할 예정인 카일루아와 윈워드 몰 소재의 레스토랑에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빅 시티 다이너의 새 메뉴는 채소와 과일, 콩, 두부, 견과류 등을 적극 활용한 음식들이 될 전망이다.
빅 시티 다이너의 레인 무라오카 대표는 “음식은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나 그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루 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웹사이트 https://www.bluezonesproject.com 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