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오바마 보험 12만5천여명 가입

2015-10-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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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이 라티노보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

오렌지카운티 지역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 가입자가 지난 6월 기준으로 12만5,950명을 기록했다.

오바마케어 헬스 익스체인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가입자들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자 사용 언어로는 영어가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아시안 등록자가 라티노보다 많아 아시아인들의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반면 가주 전체적으로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티노 비율이 37%이지만 실제 가입자는 30%로 라티노 가입률이 적다고 전했다.


또한 보험 가입자 연령대는 젊은 사람보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호응도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 보험 전체 가입자중 53.5%의 연령이 45~64세로 절반이 넘는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피터 리 디렉터는 “비록 보험가입자 연령대가 편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는 가입자 모두에게 건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며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은 건강한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된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주에서는 200만이 넘게 가입을 했다. 그중 현재 가입자는 130만 명으로 계속해서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보험 해약자들 가운데 85%는 직장에서 제공하는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나머지 15%는 보험계약해지 후 다른 보험도 가입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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