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교육원, 한국학교 8곳 운영비 지원
뉴욕한국교육원은 5일 뉴욕•뉴저지 일원 한국학교들 가운데 2015 독도교육 선도학교와 ‘역사교육 모델학교’를 각각 4개교씩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뉴욕한국교육원 발표에 따르면 독도교육 선도학교로는 뉴저지훈민학당한국학교, 맨해튼한국학교, 벅스카운티한국학교, 세종한국학교 등이다.
또 역사교육 모델학교로는 뉴저지한국학교, 우리한국학교, 한무리한국학교, 해밀톤한국학교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에는 1,000~3,000달러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은 “선정된 학교들의 성과가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