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중간가 90만달러, 전년 대비 43% 상승 …‘코어로직’사 선정
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가운데 어바인 우편번호 92602 역이 부동산 동향 리서치 회사인 ‘코어로직’에서 선정한 주택시장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90만달러로 전년 대비 43% 상승해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주택매매는 83%가 늘어나 5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요바린다 우편번호 92887지역으로 76만6,000달러를 주택 중간가격을 기록했다.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8%가 늘어났고 카운티에서 4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또한 주택매매는 38%가 증가해 13번째를 기록했다.
가든그로브 우편번호 92845지역은 주택 중간가격이 56만3,000달러로 전년 대비 11%가 상승하며 카운티에서 17번째, 주택매매는 79% 상승하며 카운티에서 6번째 상승률을 기록했다.
샌타애나 우편번호 92704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39만6,000달러로 전년 대비 10%가 상승하며 카운티에서 25번째, 주택매매는 137%가 올라 카운티에서 가장 높은 주택매매 상승률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요바린다 우편번호 92886지역은 주택 중간가격이 74만4,000달러로 전년 대비 15%가 상승하며 카운티에서 14번째, 주택매매는 31%가 뛰어 15번째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주택 중간가격은 61만달러로 전년 대비 4.3%가 늘어났고, 주택매매는 3.4%가 증가하며 주택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주택매매를 보였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주택판매 증가에는 콘도의 활발한 거래가 한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콘도의 중간가격은 43만달러로 콘도 재매매가 전년 대비 10.4%가 상승했다.
이번 결과는 코어로직 데이터를 바탕으로 74개의 우편번호 지역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주택매매 상승률, 전년 대비 주택가격 상승률과 주택 중간가격을 토대로 선정한 것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오렌지카운티의 27개 가장 활발하지 않은 우편번호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53만5,000달러로 전년 대비 12.6%가 상승했다. 특히 8개의 우편번호 지역은 지난 8월 주택 중간가격이 100만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7개 우편번호 지역은 주택매매가 전년도 8월 대비 1.1%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