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완견이 운전자 밀쳐 전복사고

2015-10-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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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내에서는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차안의 애완견이 운전 중인 주인을 밀치면서 자동차가 전복되는사고가 발생, 애완견을 동승시키는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달 29일 오후 10시30분 샌타애나 1200 블락 웨스트 메모리레인에서 자동차가 전복되면서 화염에 휩싸였으나,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부상만 입고 운전자와 애완견 모두 구조되었다.

샌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사고발생 원인은 동승했던 애완견 불 마스티프 강아지. 8개월밖에 안되었지만 100파운드나 나가는 이 애완견은 자동차 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뒷자리에서 앞자리로 점프, 운전자를 밀치는 바람에 자동차는 중간분리대를 받고중심을 잃으면서 전복, 불길에 뒤덮였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운전자의부상 정도로 그친 것은 다행으로훨씬 불행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었다며 자동차에 애완견을 태울때는 항상 움직이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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