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 웨인 공항 업그레이드된다

2015-10-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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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 A, B 대상 재난대비·복지시설 등 1억200만달러 예산

존 웨인 공항 업그레이드된다

내년부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인 존 웨인 공항.

샌타애나에 있는 존 웨인 공항이내년부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존 웨인 공항 측은 터미널 A, B에화재안전 장비, 스모그 탐지시설, 지진대비 시설 등을 개선시킬 예정이다. 공사기간 3년을 예상하고 있는이 프로젝트는 여행자들을 위해서화장실 보강, 새로운 카펫, 마블 플로어, 보다 나은 조명시설과 히팅과 쿨링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또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도 보강시킬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 따른 공사는 내년초 시작할 계획으로 채권과 운영 수익금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기금으로 예산을 충당할 예정이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에 제출한한 보고서는 지난 2010년 4,85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파킹랏을 완공시킨 ‘스위너튼 빌더스’사에 이번 공사를 맡길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카운티에서 소유하고 운영하는 존웨인 공항에는 여러 형태의 공사가진행되어 왔다. 5억4,300만달러의 예산으로 공항 측은 수년 동안에 걸쳐서 새로운 터미널과 파킹장, 발전소,식당 및 소매업소 등을 확장시켜 왔다.

지난달에는 맥아더 블러버드와 캠퍼스 드라이브 근처에‘ 무료 셀폰 대기소’를 오픈했다. 이 대기소 건립에는 36만5,055달러의 예산이 들어갔다.

한편 존 웨인 공항은 한해에 미국,캐나다, 멕시코 등지로 가는 900여만명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는 6일 이번에 제안된 공항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심의를 할 예정이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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