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콜게이트 대학이 가장 가치 있는 대학 1위로 선정됐다.
브루킹스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가치 있는 대학 명단에 따르면 뉴욕주 콜 게이트 대학이 졸업생 평균 연봉이 12만6,000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칼튼 칼리지(11만7,700달러), 워싱턴 앤 리 대학(12만4,30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뉴욕•뉴저지 일원에서는 콜게이트 대학, 와그너 칼리지, 맨하탄 칼리지탑 등 3개교가 10위 안에 들었다.
연구소는 전국 7,0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균 임금과 해당 대학 졸업생의 기술, 학교의 재정적 지원 등을 토대로 순위를 선정했다.
또한 이번 순위는 졸업 후 10년 이내 예상 수입과 실제로 이들이 받고 있는 연봉의 차이도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실제 임금은 임금 조사업체 페이스케일의 자료와 비교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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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