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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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트라이베카 펜트하우스 1,857만4,000달러

2015-10-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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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물을 현대식 유리 콘도미니엄으로 개조한 맨하탄 트라이베카 소재 펜트하우스가 1,857만4,000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트라이베카의 해리슨 스트릿과 스테이플 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건물(7 Harrison)의 펜트하우스인 이 유닛은 지난 1년간 리스팅에 올라 있었으며 원래 희망 가격은 2,500만달러였으나 지난 봄 2,250만달러로 내렸다.

규모는 실내만 4,229스퀘어피트에 달하며 2,35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야외 테라스까지 합치면 총 면적이 약 7,000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월 관리비는 1만1,14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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