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자동차 판매 7% 상승

2015-09-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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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작년 대비 도요타 최다

오렌지카운티 자동차 판매시장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자동차 딜러협회는 지난 8월 오렌지카운티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8월보다 7%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지난 8월 자동차 판매량이 2.9%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이다.

존 사크리손 오렌지카운티 자동차딜러협회 전무이사는 “8월은 노동절 연휴 세일이 있어 1년 중에 차가 많이 팔리는 시기이다”며 “그런 8월끼리 비교했을 때 7%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아주 높은 수치이다”고 말했다.

뷰익, 셰볼레, GMC, 혼다, 도요타, 인피니티, 폭스바겐과 럭서리 브랜드인 포셰, 랜드로버, 마세라티 등은 지난 8월 좋은 실적을 올리며 자동차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도요타는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하며 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사항으로는 14.3%의 상승을 보인 경트럭 판매량이다. 경트럭의 대표적 업체인 링컨은 지난해보다 32대를 더 팔며 24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트럭이 인기를 끈 이유로는 기름값 하락, 건축 증가, 경제호황 등의 이유가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 가운데 캐딜락은 24%, 다지는 16.6%, RAM 10%, 미니는 38% 각각 감소했다. 매장별로 살펴봤을 때는 어바인 마즈다는 11.8% 감소, 어바인 기아 자동차는 10%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6%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활발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또한 7, 8월에도 지난해에 비해 판매량이 증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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