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5 한가위 추석 대잔치’ 성황

2015-09-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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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한미노인회 개최, 500여명 참석

‘2015 한가위 추석 대잔치’ 성황

OC 한미노인회의 박철순 회장이 추석 대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박철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노인회관 옆 동보성 식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가위 추석 대잔치’를 개최했다.

한국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렌지카운티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먹고 공연을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박철순 회장은 “멀리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해온 여러분이 오늘의 주인공이다”며 “남은 인생을 함께 후회 없이 즐기며 살자”고 말했다.


김가등 OC 한인회 회장은 “추석을 생각하면 가족이 모여 함께 먹고 즐기는 시간이 떠오른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이렇게 자리해 함께 단합하여 타민족이 부러워하는 한인사회를 만들자”고 축사했다.

이날 한미부동산협회(회장 에드워드 손), OC 체육회, 팀스피릿 부동산, 한미경제연구소는 한미노인회를 위해 4,000달러의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2부 ‘여흥’시간에는 추석 대잔치에서는 한미노인회 합창단이 ‘과수원 길’ ‘에델바이스’ ‘희망의 속사임’ ‘갓 블레스 아메리카’를 부르며 그동안 연습해 온 실력을 발휘했다. 이어 한얼사물놀이팀(단장 홍경희)이 사물놀이, 한량무, 교방임축, 라인댄스를 선보이고 줄리 김씨의 오고무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노래자랑’(심사위원 류인호, 최민, 이상인) 시간을 통해 노인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련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시간을 갖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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