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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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쿨 교사 임금 시간당 11.50달러

2015-09-24 (목)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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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도 현저히 낮아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단계적으로 인상된데 반해 프리스쿨 교사들의 임금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프리스쿨 400여곳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은 시간당 11달러50센트 밖에 벌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학사학위를 가진 교사는 연봉 2만7,000달러에 불과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일반 데이케어 센터나 종교기관 소속 교육기관의 프리-K 교사 채용시 계약 보너스(signing bonus) 2,500달러와 계약 연장시 잔류 보너스(retentionbonus) 3,500달러를 지원해 줄 계획<7월24일자 A8면>이라고 최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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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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