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 ‘본당의 날’기념 특강
2015-09-23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주임 황현 율리오신부)는 9월20일 주일 덴버 성 로렌스 한인천주교회 신은근 바오로 신부를 초청해 “가까이 계시는 주님”이란 주제로 본당의 날 기념 특강을 실시했다.
미주지역 최초 가톨릭 한인공동체인 SF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는 2016년 공동체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사목목표인 “회복”과 “쇄신”을 위한 각종 영성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특강도 그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강 참석자들이 신은근 신부(둘째줄 중앙)와 황현 주임신부(우측끝)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