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성가경연대회 10월 24일 개최
2015-09-23 (수) 12:00:00
미주 한인사회의 복음성가 개발과 보급을 위한 복음성가경연대회가 오는 10월 24일(토) 프리몬트의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복음성가경연대회는 본래 9월 26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장소 선정이 늦어져 오는 10월 24일 개최가 확정됐다.
북가주지역 복음성가경연대회는 지난 수년간 교계의 협력과 높은 호응을 얻어 활발히 열리기도 했으나 한 동안 중단되었다가 크리스찬 문화의 중흥을 위해 다시 개최하게 됐다.
본보와 크리스찬타임스 공동 주최의 복음성가 경연대회는 개인과 단체부문으로 열린다. 개인부문(독창)은 자유곡 또는 창작곡 1곡, 단체부문(2인이상 15인 이하)은 자유곡 또는 창작곡 1곡을 신청해야 한다.
복음성가경연대회에는 16세 이상 남녀 크리스천이 참여할 수 있다. 시상 내용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인기상,장려상이 있다.
복음성가 경연대회서 대상으로 입상팀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CBS 창작복음성가제 본선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비는 개인 60달러, 단체 120달러. 복음성가경연대회는 CBMC 북가주 연합회(회장 이상백)와 CBS가 후원하고 있다.
신청서 제출처:이 메일 tkct0062@hotmail.com. 333 Hegenberger Rd #209. Oakland.CA 9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