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선교대회.9월 28일부터 30일. 3일간 개최
▶ 새누리교회서
2015년 북가주선교대회(Mission California)가 오는 9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마운틴 뷰에 있는 새누리교회(손경일 목사 시무) 에서 열린다.
지역 교회와 선교지와의 네트 웍 구성을 목적으로 하는 북가주선교대회는 지난2012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올해 선교대회는 국제기아대책과 순회선교단,FMnc/Missionnca 공동 주최로 열린다.
북가주선교대회는 그간 손원배 목사(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를 대표로 하여 손경일 목사,이근춘 목사, 영 가르시아, 이진수,도한철,민찬식 목사가 준비를 해왔었다.
올해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선교대회 강사로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단장)를 중심으로 권오문 총장 (몽골 국제대학), 김숙향 선교사(필리핀 빈민가 교육 사역) 류수혜(방글라데시 나환자) 황득연(탄자니아 이슬람), Stanley Topple(한국 애양원 10대원장) 지동례(탄자니아) 선교사등 세계각처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열린다.
김용의 선교사는 한국 교회의 선교분야 명 강사로 ‘복음의 영광과 능력,축복’등을 주제로 여러차례 특강과 설교를 할 계획이다. 제5회 선교대회는 28일(월) 오후7시 스탠리 토플 선교사( 한국 애양원)의 간증과 김용의 선교사의 설교로 시작된다.
이어 29일(화)에는 오전9시부터 황득연 선교사를 시작으로 김용의 선교사의 ‘복음과 영광과 능력’ 특강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선교사별 선택 특강, 저녁시간에는 류수혜 선교사(방글라데시)의 간증,권오문 총장의 설교가 있다. 30일(수)에는 김숙향 선교사 간증,김용의 선교사 주제 특강과 선택특강, ,저녁 설교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새누리교회 담임인 손경일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 섬김의 장소로 쓰이게 되어 교회적으로 영광”이라면서 생활과 선교는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님으로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북가주 선교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선교 현지 간증과 말씀으로 은혜를 받을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후원을 바라고 있다. 선교대회 저녁집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특강 참가 회비는 30달러(사전 등록), 당일 등록비는 40달러이다.
이메일 등록:missionca15@gmail.com. (이름, 전화,이 메일. 교회 이름 명기)우편등록:새누리교회.
전화 등록:510)432-7980. Web 등록:www.missionca.org
대회 문의: (408)499-9191(이근춘 목사).(650)533-0489.(민찬식 목사)
새누리교회 주소: 1250 W.Middlefield Rd,Mountain View.CA 94043.(650)210-0000.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