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컨설팅 도움 받으세요”
2015-09-21 (월)
김소영 기자
) 최희봉 HIFE 한인지원국 지부장이 학부모들에게 HIFE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학진학을 위한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는 ‘하트랜드 인스티튜트 오브 파이낸셜 에듀케이션’(HIFE)이 20일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 교회에서 뉴욕 • 뉴저지 지역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회원 가입 캠페인을 전개하는 HIFE는 이날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HIFE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를 맡은 최희봉 HIFE 한인지원국 지부장은 이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최소 3년 전부터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대학과 전공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때 막연하게 알고 있는 정보를 이용하기 보다는 경험이 많은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IFE는 각 대학이나 비영리 기관,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알려주고 장학금 신청을 돕는다. HIFE의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순복음 연합교회(168-08 Northern Blvd)에서 열린다. ▲상담 및 회원가입문의: 917-285-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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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