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 화재로 3명 사망

2015-09-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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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만3천에이커 태워

레익카운티 대형산불(밸리 화재)로 전 산호세머큐리 기자를 포함 3명이 사망하고 7만3천에이커를 태우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당국은 앤더슨 스프링스에서 실종된 남자는 전직 산호세 머큐리 기자인 레오나드 네프트(69)로 그의 시신이 전소된 주택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다른 사망자인 브루스 베번 번스도 화재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레익카운티 쉐리프국이 밝혔다.

레익, 나파, 소노마 카운티에 걸쳐 7만3,700에이커를 태운 이번 화재는 16일 오후 6시45분경 35%의 진화률을 보였으나 17일 오전에서 추가로 3,500에이커가 타는 등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나파 공항 0.6인치, 소노마카운티 공항 0.27인치의 비가 내려 진압에 도움을 주었다.

가주소방국은 현재까지 585채가 전소됐지만 7,650채 주택과 150채 상업용 건물이 화재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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